2007년 4월 20일 고양이 알러지랑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좋아지는 방향으로, 치료하는 방향으로.

내가 텅 빈 집에 아무도 없어서 외로워죽겠다고 그냥 가볍게 농담으로 말한 적이 있는데,
어머니가 요즘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십니다.
동생도 외국에 가고 없고 어머니 아버지가 다 맞벌이이신지라 확실히 우리집이 좀 삭막하긴 해서..

그래서, 그러니까 뭘 진지하게 생각하고 계셨냐면..

제 알러지나 비염같은게 좀 나아지면...
가,강아지나 고양이, 기를지도 몰라!!!!!!!!!!

얼마전에 캣진에서 알러지를 한방으로 치료했다는 이야기도 읽었고, 저와 비슷한 증상이 있었던 사람이 한두달 키우고 나니
면역력이 생겨서 현재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조금 용기가 생겨 마음을 가져보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는 중..

그렇지만 진정진정... 급한 마음을 가져서 괜찮을거야라고 낙관적이게 입양시키고 결국 불미스럽게 파양하는 일이 없도록해야지.
그런 일이 없길 바란거니까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지만 함께 지내고 싶다는 마음을 함부로 가지지 못한거잖아.

그런데 확실히 고양이 카페갔을 때는 윌버씨가 놀랠 정도로 엄청 고생했지만 모프펫씨네 수정이랑은 오래 있어도 꽤 괜찮은데...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는게 아닌게 아닌게 아닐까나...아아악 이런식으로 합리화하지말고 객관적으로 생각해 임마!!orzorz


....네, 사실은 꽤 들떠있어요..........ㅠㅠ(좀 혼내주세요..)
by chike | 2007/04/20 09:02 | + 끄적이기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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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라지엘 at 2007/04/20 13:49
글에서 들떠있는 게 느껴진달까....우리 어머니도 고양이알러지인데 세마리랑 같이 살고있어요..살다보면 면역이되는걸지도..;
Commented by 윌버 at 2007/04/20 15:15
그때 굉장했지 재채기가...=ㅂ= 괘안아 괘안아. 자넨 훌륭한 고냥엄마가 될수있을 거야요.
알러지 면역기르게 매주 같이 고양이까페갈까? ㅎㅎㅎ
Commented by chike at 2007/04/20 22:54
라지엘님/ 응.. 지난번에 지엘이네 어머님이 알러지라셨다길래 그래서 나도 괜찮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보고 있고..<-ㅠㅠ;

윌버님/ 저 저 정말이냐 어 약속한거다 매주 고양이 카페 가는거다아아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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