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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며칠전 국전에 갔는데 NDS 마리오월드 중고팩이 19000원이라서 와아 참 싸다 하면서 기뻐하면서 사는 꿈을 꿨다.
일본에서 북오프에 갔을 때 NDS 마리오 중고팩이 3,800엔~3,600엔 정도 하는 것을 보면서 동생에게 " 일본에서 사는게 살까? 한국에서 사는게 살까? " 하고 물어봤던 기억이 떠올라서 좌절스러웠다. 내 꿈은 왜이렇게 의식을 잘 반영할까. 2. 여기서부터 본론. 오늘 꿈 속에 동생과 나는 일본 천황 궁에 관광을 와 있었다. 왠일인지 천황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였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 둘은 병사들에게 쫓기기 시작했다. 에스컬레이터를 세번 타고 다다미를 신발벗고 우다다 달리며 도망치던 도중에 옆에 북오프가 있었다. 간판은 북오프인데 안에는 토라노아나처럼 아니메굿즈랑 동인지를 팔고 있었다. 나는 동생에게 " 잠깐 보고가자. " 라고 했고, " 누나 저기 들어가면 1,2시간은 걸리잖아! 붙잡힐거야! " 하고 동생은 투덜투덜거리면서도 함께 들어갔다. 개그만화일화의 바쇼가 소라에게 맞고 있는 피규어를 구경하던 중에 동생이 옆에 와서 " 이 소설이 요즘 재미있어. " 하면서 오늘부터 마가 붙는 자유업! (만화)타카바야시 토모 지음, 마츠모토 테마리 그림 / 서울문화사(만화) 나의 점수 : 안 읽어봤습니다. 를 나에게 보여주었다. 나는 " 야, 야..;; 그거 여성향소설이잖아!! " 하면서 떠듬떠듬거리며 동생에게 말했다. 그러나 동생은 그것이 요즘 꽤 재밌어서 읽고 있었다면서 레지로 계산을 하러 갔다. 나는 그런 동생의 뒷모습을 보면서 당혹해하면서도 오늘부터 마 시리즈는 내 취향이 절대 아닐텐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3. 프로이트씨, 언제나 말하지만 내 꿈을 해석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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